오늘도 홍대 앞에 갔습니다...
... 전에는 절대 안가던 곳 중 하나였는데...
교통편이 너무 안 좋아서... 그런데 갈수록 재미있는 것 같아요*^ ^* 오늘은 거리 예술젠가 뭔가를 한다고 더 시끌 시끌... 재미있는 사람도 많고 크크크~~
그런데 저희가 요번 학기에 하는 싸이트는 이렇게 재미있는 공간 안에 있는데도 너무 우울해요...
그래서 더 열심히 바꿔 봐야지!!!

실은 과제를 핑계로 우리 싸이트 안에있는 집에 들어가서 밥먹고(겉과 다르게 아주 맛있었어요) 물론 먹으면서 아저씨 안볼때 자로 제고... 아주 몰래 카메라를 찍었죠*^ ^* 그리고는 주변 환경을 느낀다면서(?) 옷구경 사람 구경 .... 이러면 안되는데... 뭐 맢으로100번은 더 올텐데요...ㅋ ㅋ

참!! 그리고 홍대 안에서 하는 레이브 축제를 본다고 홍대 안으로 들어가다가 두석이랑 성욱이 오빠 봤는데 무지 반가웠어요*^ ^* 제가 원래 길거리에서 아는사람 만나면 무지 반가워 하거든요...(하필 밤샌 다음날 초췌할때 만나다니)
그래도 엄청난(?) 확률로 만난건데 반갑잖아요*^ ^* (그러니 길에서 저 보면 아는 척 하세요 엄청 반가워 하니까요)
인사만하고 우리는 레이브 축제로갔는데...
이런 멀리서 보구 너무 추해서 왔어요 자기들은 신나겠지만 멀리서 지켜보는 사람은 민망 - -;;
그래도 즐거워 보이기는 하것 같으데... *^ ^*

앞에도 말했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공간인 홍대앞에 있는 곳인데...
안되겠어요!!! 갑자기 의지가 불뚝불뚝!!! 아자!아자!아자!
열심히 해야지!!! 요번에는 주중에 가서 돌아 다녀 봐야지...

그럼 저는 수면 부족으로 충혈된 눈의 휴식을 위해 이만!!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