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폭풍전야 같아요... ㅡㅡ;; 오늘밤에 학교에서 밤새기로 했거든요~
오랜만에 학교에서 밤새는것도 좋지만, 잘 모르는 언니들과 같이하는 것이라 약간은 부담이....
그 언니들이 약간 안돼보이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요....
왜 하필 그 수많은 조 중에서 우리같은 애들이랑 같이하게되서, 미리 해놔두 될것을 무턱대구 밤 새겠다구 나오니...
ㅋㅋㅋ
아~ 그리고, 저 이번주에 작업실 만들어요 *^^*
사실, 원래 방학동안 작업실 잡겠다고 돌아다녔는데, 썩 맘에 드는게 없더라고요...
근데, 엄마가 집 건물에 남은 사무실을 쓰라고 해서.... 애들이랑 거길 쓰기로 했어요...
이번주까지 사촌오빠가 책상하고, 의자하고 해서 다 해놓는다고 했기 때문에,
다음주부터는 학교에서 작업할 필요가 없을것 같답니다... ㅋㅋㅋ
비록, 저한테는 집이니깐, 별루 다를게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왠지 기뻐요~~~~ *^^*
움... 이제 슬슬 화장실 갔다가 학교 가야겠어요.... ^^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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