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개강전야 파티~!!
- 승승
- 2001.08.28 10:12
- 233
지난 번 교수님의 수업과 개인일정으로 인하여 미루어 졌던
우리의 파리가 수요일날(29일) 다시 열립니다
모두들 파티복 준비하시고
다래처럼 분홍색 프릴을 달고 오시든가 구슬달린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오시든가
어느누구도 환영입니다
시간은 6시 30분 정도이고요,
오랜만에 만나니 만큼 기대하고 오시죠~
서로들 할 얘기도 많고 보여줄 것(?)도 많으리라 기대합니다만,,
주머니는 두둑하게~^^
우리의 파리가 수요일날(29일) 다시 열립니다
모두들 파티복 준비하시고
다래처럼 분홍색 프릴을 달고 오시든가 구슬달린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오시든가
어느누구도 환영입니다
시간은 6시 30분 정도이고요,
오랜만에 만나니 만큼 기대하고 오시죠~
서로들 할 얘기도 많고 보여줄 것(?)도 많으리라 기대합니다만,,
주머니는 두둑하게~^^
우리 교수님의 인기가 어찌나 하늘을 치솟던지,
이번학기에는 전에 듣던 학생의 3배정도가 더 수강을 하였다고 하는데..
그 숫자는 무려 우리 학부의 30%나 되는 것이지요..
우리 모두 긴장합시다~!!
이번에는 어떤 협박을 하시던지 교수님을 도와 자진 포기를 할수 있도록 도웁시다..
아마 조별 작업을 하실 듯한데,,
그에 관한 얘기와 수업 시간과 시간표에 대해서도 얘기가 나올듯 하니..
꼭 오시지요~!!
이렇게 까지 하는데 안옴,,,학교 생활하기 힘들겠지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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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모습이 어른 어른~~ ^^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 아련아련~~
네!!!! 그렇습니다!!!! 그리하여 이한몸 기숙사 개관일이 30일 임에도 불구하고 잘곳없이 무작정 29일오늘!!
과감히 서울행 기차표를 끊었습니다~ 네~~ 굉장하죠~~ 승희언니 나 잘했쪄?? *^^*
그러니 우리 모두 모여 개강 전야 파티를 멋지게 보내요~~
우리수업의 인원이 대폭증가?(일주일지나면 반으로 줄어있는건 아닐지...^^)를 축하.기념하며 말이죠
...정말 모두 볼수있음 좋겠네요~~
그럼 전이만 한양갈 준비를 해야겠사와요
있다 뵈요~!!!
야~!! 그 옷은 다음에 ...(많이 먹을 수가 없어서 ...- -;)
아무튼 모두들 그날 뵙지요~~
아~~ 기대 대박!!
다른 분들도 홍대 근처에 있으면 오세요 원래 술자리라는 것이 아니 파리~~ 라는 것이 여럿이 있어야 제맛이지요 호호호~~~
그럼 여러분 낼 봐요!!
아참 교수님 저 컨디션이 정상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낼 까지 완전 회복 되야하는데...
암튼 오늘 열심히 원기 회복해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 ^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