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이곳에 첫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저는 경기대학교에 다니는 이기웅(96)입니다.
학우의 소개로 이곳을 알게되었고, 이계기로 박태홍 교수님의 설계수업을 듣게되엤네요.
교수님의 수업을 듣는 학우들의 글이 굉장히 많이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한번 보긴보았는데..
아직은 대부분 모르는 분들과, 이곳의 화제거리들 속에서 마치 異邦人처럼 느껴지기는 하지만요,
뭐 그리 낮선 느낌은 아니기에, 또 한편으론 자연스럽고? 바람직한 것이라 받아드리면서,
좋은글 하나와 함께 첫글을 올려봅니다. ^^
좋은하루~! & Be Good Luck with YOU !
p.s : 고품격 인터넷=리플의 생활화 ^^
사랑하는 이여
우리들 모두는
어딘가 쉴곳이
있어야만 합니다.
내 영혼이
쉴곳은
아름다운 작은숲---
그대에 대한 나의 이해가 사는
바로 그곳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RE]안녕하세요.
하핫~안녕하세요..
모르는 분이지만 인사드립니다~ ^^
헷~~~~~
제 친척동생이랑 이름이 똑같아서 놀랬어요..
기웅이란 이름이 흔하지는 않은데...
헤헷...
^^;;
아......모르는 분께 인사를 드리려니 조금...쑥쓰럽네요..
앞으로 여기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구요..
우리 모두~~~
교수님 수업 열심히 들어요!!!!
그럼...안녕히 계세요~~ ^^
반갑군요
제 수업을 듣는 학우들의 글이 많이 보이는 것은, 당연히 이 곳이 제 개인 사이트이고, 회원 거의 대부분이 제 수업을 거쳐간, 혹은 거치고 있는 학생들이기 때문이지요. 그것에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여러 학교의 여러 학년에 걸쳐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류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제일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환영합니다. 여기서의 모습이 수업 및 학점과는 전혀 관계없지만 또 하나의 좋은 수업이라 생각하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p.s. 경기대 학생들은 시에 좋은 자질을 가지고 있는 것 같군요. 혹시 그런 수업이 있나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