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의 말처럼 큐브릭이 만들었어야 했는데..
이미 故人이니..
잘은 모르지만...
큐브릭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바..
그 중 '샤이닝'을 추천..
저 역시 다 보지는 못했지만
싸이코 연기의 대가(??- 멋대로이기는 하지만.. 반론의 여지는 적은 듯..)
'잭 니콜슨'의 연기는 정말 좋습니다..
특히 'Here's Jonny~!'의 그 부름이란..
(전에 영어학원 선생이 흉내내니.. 똑같더군요.. 역시 원어민..)
여름에 보면 시원할 겁니다..
겨울의 호텔이 배경인 스릴러 物인지라..
70년대라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치밀한 구성..
(호텔의 바닥 패턴이나 건축물, 미로 등...
감독은 이런 것에 까지 자신의 의도를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전에 이 영화의 색채를 분석한 미술책까지 본 적이 있으니까요..)
그 보다..
설계가 표류한다는 느낌이 강한 요즘..
'미래상에 대한 인스피레이션을 위해 영화를??'
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집에는 전에 NHK BS에서 녹화한
'서기2010년 블레이드 러너 다이렉트 컷'만 있더군요..
언제 봐도 좋지만...
'이런 미래가 아니잖아~!.'라고 반성하고만 요즘...
개인적으로 사이버 펑크 좋아 합니다만...
상암의 사이버 펑크化라..
문제 많군요 이거..
네.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하루는 가는군요..
전에 시간 잘못 알아서
출석 못한 것이 통한일 뿐..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이만.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RE] 샤이닝 받을 수 있는곳. ( --)
www.korea.com의 클럽 moviemania
에 있던것 같습니다.
시계태엽장치 오랜지를 구하러 갔다가 함께 받은걸로 기억하네요.
여름감기가 꽤 지독하군요. 요즘 버스가 너무 추워요.
몸조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