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감기는 왜 걸리셨나요>??< 또 혹시 저번과 같은 일로......상상하지 말아야지!!
하지만...방에서 주무셨죠??? 괜시리 걱정되던데요??
다래 애길 들어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참 고통을 호소 하던데요?? 누가 우리 다래를 괴롭혔는지....!!!
내가 우리 다래를 지켰어야 했는데..무지 아쉽군요...T.T...우리 다래양 괴롭히지 마세요..제가 혼내줍니다..저 무섭습니다...>O<!!
저두 시간만 되면 꼭 한번 가고 싶었는데...
요즘 저희 학교에서 미술실기대회때문에 접수를 받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내일이 마감입니다...요즘은 꼭 은행 직원이 된듯합니다....
"여기로 오십시요..."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요..."
"???학생 다 되었습니다..."
"??일날 홈페이지 확인해보세요..."
상상이 가시나요??? 옷도 색색으로 맞추어 입는답니다...호호호
답사라는게 참 좋은것 같네요....같이 고생하고, 즐기고 한 시간이 그 다음 나름대로 여운이 남게되죠..
그러면서 사람을 알게 되고, 알아가고.,,, 그러면서 자연스런 만남도 가지구요....
누구 말대로 한 목적으로 뜻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모인다는 자체가 정말 아름다운거 같네요...(이궁 누구 닮아가는거 아닙니다...)
제가 거기에 빠졌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가기 전날 다래의 꼬심도 이번엔 안타깝게 되어버렸네요... 학교일이구 학교에 메인 몸이기 때문에....
학생때가 좋았던것 같네요.... (누구누구 째려보는거 같네요,,,--*), 맘껏 하고 싶은거 할때가 그때잖아요...
모두들 무사해 잘 다녀왔다니 다행이네요...
^^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