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글들이 많이 쓰여졌는지...
전 과외 포기 했어요.
흐잉...
오십만원짜리...
고3이고 그것도 이과계열에다가 (전 공통수학만 배워서라무니)매일 해달라 그래서...
여러분 저 잘 했죠?
명희언니도 잘했다고 했어요..
그거말고 좀 떨어지는 알바해요.
단순노동의 시간당 알바.대충..흐음..
철원의 조사원은 언제들 그렇게 뽑아서라무니...
전 알바가 있어서...
질문?
근데 이홈페이지에서는 대화방이 없나요?
채팅같은거.
원래 없는건가?
접속돼있는 사람들이랑 얘기하는거...
내가 몰라서 그러나?
가르쳐주세요..
저두 과외 당분간..
후후..
아줌마가 당분간 안하신다구..ㅠㅠ
이유는 그집 큰아들이 고 3이라 신경쓰실일이 많다고는 하시지만..
불길한 예감이..
다시 안찾으시면 어쩌지?
앙...그래두 과외가 제일 편하고 쉽게<?> 돈버는 일인데..
시간 쬐금 내구 쬐금 돈 받구..^^;;
아주 유용했건만..
성적두 올랐는데..ㅜ,ㅠ
난 최선을 다했는데..흑..
오래간만입니다.
대화방은 없습니다. 호스팅 업체에서 트래픽이 많이 걸린다는 이유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방법을 찿으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꼭 해야하는 이유도 없는 것 같아서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본래의 목적과는 거리가 좀 있는 것 같아서요. 대화방 말고 대신에 직접 만나서 얘기하세요. 정겨운 눈빛을 주고 받으며....
아...그리고 철원이 아니고 철암입니다. 아래에 김승희양도 처음엔 철암이라고 했다가 철원으로 샜던데, 태백 옆의 탄광촌이지요.
과외 애기가 나와서요..
그래도 과외라는건 어서 빨리 이땅에서 사라져야 하는거라고 생각 하는데요.
학부모들도 과외에 투자할 돈으로 정규교육에 투자해서 학교부터 바로잡는게 돈도 아끼고 자식도 잘되는 길인거 같구요.
학교 만으로 안되는 녀석이 과외한다고 될까...?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을 그렇게 무시하고 짓밟고 그러는 것도 아니구요..요즘 정말 너무한 일들 많더군요..
그런 태도들로 배워서는 뭐하나 싶습니다.
..아무튼.. ..대학생여러분, 과외가 돈이 좀 짭잘하긴 하지만 다른 일자리를 알아봅시다~!
하핫..ご.,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