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떻게 이럴수가...
제가 몇일 바빠서 홈피에 못들렸더니 이렇게 많은 일들이 일어났을 줄이야...

하아~~ 나도 가고 싶은데...
어쩜 짠듯이 나의 학원일정과 이렇게 겹칠 줄이야...

27일에 가는거라도 따라 갔으면 좋겠는데...
학원측에 물어봐서 다른 선생님으로 2일만 교체해서라도 가보고 싶어요
봉사라는것을 하기에는 특히나 이 부분에서... 너무 부족한 실력이라 조사단으로는 참가 하기도 민망하고 27일에 교수님 갈때 슬쩍(슬쩍 타기에는 너무나 듬직한가?*^ ^*)

당장 학원에 연락해서 양해를 구해봐야겠어요
어차피 노는것은 포기한 방학이니까 좋은 경험될것도 같고...

저도 갈래요~~!!!
가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