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쁘세요?
후후..
철암 얘기를 들으니..보고나니..
재미있는 일일거 같아요
물론 그 외에 얻을 수 있는 일들이 더욱 많겠지만
아직 철없는 저로서는 한번도 가본 적 없는 "철암"이라는 곳과 그리고
그곳에서 현장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접할수 있을거라는 기대에..
그러나..
이놈의 아르바이트때문에..
가서 거추장 스러운 존재일건 알지만 그래두 무거운 거 들고 오라면 군소리 않고 들고오구 그리고 시내나가서 음료수 사오라면 아이스크림까지 사올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쉽네요..
혹시 말예요..
그런 거추장스러운 일손도 필요하실까요?
키득..
이구..그렇다해두 어쩔수 없는 일이거늘..ㅜ,ㅜ
진작 알았음 만사 제껴놓구 따라가는 건데..
요즘 애들은 다 여행이다 뭐다 해서 놀러가구 난 계속 이러만 있고..
이구..되는 거 하나 없는 여름이다..
혹시 말예요..
그 중간에, 주말에라도 끼어 들수 있을까요?
필요없구 별로 쓸덴 없을 테지만
그래도 괜히 데려왔다는 생각은 안들게 열심히 쫓아 다닐수 있을 거 같은데..
시키는 거 다 할텐데..
앙..ㅠㅠ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하하...미안하지만 조사단이 확정되었습니다.
규모가 너무 커져서 걱정이라더군요. 그 얼마안되는 차비와 식대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충분한 인원이 모여서 더는 고생시킬 수가 없네요.
재미...는 아닐거고...객지에서 고생이지요. 잠자리도 불편할거고, 음식도 별로일 것이고...더운데 이리저리 걸어다니는 것도 고생일텐데...재미라기보다는 보람을 찿을 수는 있겠지요. 또 여러 학생들과 건축계에서 존경받는 선생님들이 참여하시니 그것도 즐거운 일일 것이고...
혹시라도 구경이라도 하고 싶다면 제가 27일, 28일에 가니까 동승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지요. 내차를 안타봤을테니 보험은 미리 들어놓고...하하
┃규모가 너무 커져서 걱정이라더군요. 그 얼마안되는 차비와 식대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충분한 인원이 모여서 더는 고생시킬 수가 없네요.
┃재미...는 아닐거고...객지에서 고생이지요. 잠자리도 불편할거고, 음식도 별로일 것이고...더운데 이리저리 걸어다니는 것도 고생일텐데...재미라기보다는 보람을 찿을 수는 있겠지요. 또 여러 학생들과 건축계에서 존경받는 선생님들이 참여하시니 그것도 즐거운 일일 것이고...
┃혹시라도 구경이라도 하고 싶다면 제가 27일, 28일에 가니까 동승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지요. 내차를 안타봤을테니 보험은 미리 들어놓고...하하
저야 말로 다른 것은 바라지도 않죠,,^^
교수님 차..아직도 잊을수 가 없던걸요,,~^^
그 스릴하며..아슬아슬한..
그 담날로 보험 들었자나요--.
철암에를 간다면 기차보다는 교수님 차가 더욱 재미 있을거 같은데요~
참..27일은 몇시에 출발하실 건데요?
그리고 덤..그 철원 사이트에 있는 교수님 사진요,,젤 멋져요,,^^
요염한 미소..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