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암작업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순수한 후원금과 자원봉사로만 이루어지는 작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몇 개의 건축잡지에도 소개된 바 있고, 관련링크인 철암 홈페이지에 가셔서 게시판 등을 읽어보시면 지금까지의 작업과정을 아실 수 있습니다.
작업이 조금씩 구체화되어가는 과정이라 우리 건축가들만으론 벅차서 학생들의 자발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계속되겠지만 우선 7월 26일부터 7월 29일까지 3박 4일동안 철암 현지에서의 조사작업을 도와줄 분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각 학교에서 이미 여러 학생들이 동참의사를 밝혀있는 상태인데 정작 저는 좀 늦게 말씀드리는군요.
교통비와 식사와 숙박은 호텔급은 아니지만 저희의 추렴으로 제공됩니다. 이 기간동안 이어지는 작업의 기초조사를 각 건축가별로 조사하게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의사를 밝혀주시면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방학동안의 보람있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박태홍은 이 사이트를 2001년 부터 운영해온 운영자이며,
또한 건축가이자 교육자로서,
현재 건축연구소.유토를 운영하고 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제가 지금 있는곳이 저희 집인데요...고향...
태백시입니다..
저희 동네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니 부끄럽습니다.
전 7월 말까지 이곳에 있을려구요...
고향에서 제가 배운 공부를 조금이나마 쓸수 있다면
보람 있을 것 같습니다.
개강도 하기전에 교수님을 또 뵈야하는것만 빼면 뭐...^^;;;(농담입니다.)
삼국지 같은데선 이럴때 이렇게 말하던데...
'개나 말의 수고로움이라도 다 하겠습니다.'
이런 인연도 있군요. 더욱 보람있는 일이 되겠지요.
그런데 태백에 있다니 서울에서 따로 미팅은 곤란하겠군요. 일정이나 자세한 내용은 여기나 혹은 철암 사이트에 올릴테니 주목해주세요.
참여 감사합니다.
26일부터 일정 비웠습니다. 강원도라. 오랫만이네요.
자세한 사항과 일정은 연락하겠습니다.
제가 그랬듯이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랍니다.
잘 하진 못해도 열심히 할 자신은 있는데.....;;;;
..........................
고맙고 기쁩니다.
지원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하고 걱정이 됐었는데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이제는 너무 많을까봐 걱정입니다. 하하
자세한 일정은 인원이 정해지는대로 올리겠습니다.
하하...
제가 빠질 수 있나요...^^
26일이라고요
동아리 mt를 제끼야 겠군...
"페인트 칠하던 거 봐서는... 그저 그런데..."라고 생각하시는건...^^
저! 갑니다!
천교수님 사무실 일때문에 못갈거라고 생각했는데...천교수님께 누가 되는 건 아니지요?
일요일에 봅시다. 페인트를 만회할 기회를 드리지요.
오전부터, 운동하러 가거든요. 미리 계획되어 있던거라.
뭐, 오후에 학교쪽으로 가긴 하거든요,
그때 시간이 되시면 찾아뵙던가,
아님, 임의로 저의 역할을 정해주세요
불참했으니 어쩔수 없죠...^^
그럼 내일 전화를 드리던지, 사무실에 계시면, 찾아뵙던지 하겠습니다.
만회할 기회로서, 참회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