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오래간만에 글을 남기네요..
.....(여자가 이렇게 웃으면 안된다나요?제 남친이 그러더군요.그래도 전 끄떡없습니다..)
아이고..장마라서 비가 많이 오는가봐요..
그래도 전 비가 와서 좋았답니다.
집에서 뒹구는 사람은 밖에 비가 오는걸 참 좋아한답니다..물론 저의 경우지만..
이틀내내 비디오와 놀구..오늘은 또 텔레비젼과...ㅋㅋ
이젠 청산하렵니다.

그나저나 뒷풀이는 하기로 해놓고..소식이 없네요.
다래언니는 소개링에 얼마나 정신이 팔렸길래..ㅋㅋ
그래도 좋은 소식 있음 좋겠죠?
아...월요일부터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일을 합니다.
하하..좋아라....
일산 마트에서 세제팔아요..ㅋㅋㅋ
물론 약 14일간의 아르바이트 지만...행복하답니다..
그리고 나서 3일뒤엔 일본엘 가는데..아직까지 계획도 못세우고..
이러다 큰일 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비행기 표는 드디어돈을 내고 샀답니다.
비자도 부탁하기로 했구요...
(박교수님의 말 한마디에 걱정이 되어서..^^*)

참..임교수니임...
일본계획 이제 짤께요..^^*
게으름뱅이......ㅜㅜ
그래서 보여드리죠....

근데 요즘에 모기가 있나보죠?
역시 전 집에서 노니까..모기가 있는 지도 몰랐네요.
이젠 모기랑 놀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