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완전히 잠에 취해서...*^ ^*
지금까지 먹구 자구만 하구 있죠 ㅋ ㅋ ~~
오늘 교수님 사무실에 가서 과제 찾아와야 하는데..
집 밖으로 나가기가 진짜 귀찮내요... 으윽~~
토요일날 너무 열심히 놀아가지고 온 몸의 근육이 뭉친 상태라 고개를 돌리기도 힘이 드네요 으윽~~
너무 오랫만에 놀아서 그런가?*^ ^*
그러고 와서는 쓰러져 잠을 잤는데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더라구요
동생이 왈~ 언니는 자면서도 과제해? 자면서 내내 잠꼬대로 생활 공간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제가 자는 사이에 친구가 뭣좀 가지러 왔었다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제가 전화 받아서 오라고 했다는데... - -;
계속 깨웠는데 또 꿈에서 과제를 하더랍니다 이번에는 꿈에서 보드를 만드는지 그 색은 싫고 저 색이 더 좋지 않느야고 묻기까지 하면서...
진짜 불쌍하죠?
과제 마감 후유증...
지금은 갑자기 시간이 많이 남아서 뭣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방학만 하면 하고 싶은거 많았는데...
과제나 찾으러 홍대앞이나 가야겠다
으윽 귀찮아~~
그럼 교수님 있다 뵈여*^ ^*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RE]버렸어.
뭐에여~!!
허무 개그두 아니구~~ 진짜 하나두 안웃겨요~!!!
설마.. 혹시??? 진짜로???
아닐꺼야 아니지... 그래도 교수님이신데....
학생 것을~~... - -;;
오늘은 너무 피곤하여 못갔구요 내일 아침과 점심 사이 갈께요 지연이랑~~
맛있는거 사가지고 갈께요 지금까지 갈때는 완전 거지 였는데 얼마전에 쥐꼬리만한 용돈을 받았으니*^ ^*
얼른 가서 버린거 주워 오세요!!
맛있는거 사가지구 갈께요?
알았죠*^ ^*
그럼 내일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