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벌써 3시가 넘었네요..
자야지...자야지 하는데..일찍 자긴 아까워서....못자고 있어요..
여태 자고, 텔레비전하고 친구하고, 컴이랑 놀다가, 방청소 하고....
오랜만에 대청소를 하려고 온갖 잡동사니들을 다 꺼내놨더니만....방이 더 더러워진것 같은..기분이 ㅜㅜ
근데 아직 반도 못했네요..결국 낼 일어나서 해야할듯....^^
옛날에 쬐금 더 어리고 힘이 넘쳤을땐...가구도 옮기고...별짓 다했었는데..
근데..지금은 그냥 청소만 해요..그것도 어디에요....청소가.....
막상 마감을 하니까...참..아쉬운 점이 많이 남네요.
부족한것이 많아서 더더욱 그런것 같고, 잘할수 있었는데 많이 노력하지 않았던 점들도 다 생각나네요.그래도 언젠가는 이렇게 헤매면서 과제했던 것들이 다 도움이 될것 같아요.
무엇을 하든지 간에....
에고고.. 갑자기 여유가 생기니 무엇부터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 한동안은 백수생활(?)을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아르바이트 자리도 찾아보고 그래야 겠네요.
몇푼이라도 버는게 백수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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