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금 누리고 있는 이 한가로움도 다 폭풍의 눈과 같은 것이기에 흑흑흑~~~
내일까지 내야 할 과제와 금요일 건축 마감!!!
월요일부터 밤을 지세워 어제 2개의 스튜디오를 마감하고 시험하나 봐주시고...
너무 바빠서 어제 저녘6시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있다는 사실도 깜빡 했다니까요 우와~~ 제가 말입니다...
밤세서 과제 실내 건축 마감하고 출력하고 붙이고 뛰어서 P.T 하고 또 뛰어와서 인테리어 (1차) 마감하고 또 P.T하고... 인테리어는 조별 숙젠데 다들 너무 힘들다고 비실거려서 가강 튼튼한 제가 엄청나게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나가서 발표를...
이렇게 하고 났더니 저녘6시 휴우~~ 와서 씻고 그냥 뻣었다가 일어났습니다...
다시 학교에 가서 금요일까지 못들어 옵니다 흑흑흑~~~
어제는 제가 무진장 꼬질꼬질하게 하고 안경까지 끼고 바지는 커서 뛸때마다 질질 흘러서 잡고 다니고...
이러고 다녔더니 후배가 4번이나 아는척 했는데 못알아 봤어요 흑흑흑~~ 가서 거울을 보니 나도 날 못알아 보겠더라구여 흑흑흑~~
아~~ 내 친구들은 다들 방학하고 놀고 있는데 우린 언제 방학해~~ 과연 금요일이 올까???
2일 밤을 꼬박 해도 다 할 수 있을지...난 알바도 가야 하는데...
몰겠다 하는데 까지 최선을 다해야지
숙대 친구들 다들 화이팅~!!!
내일부터 몰아칠 폭풍이 무섭군요 ~~
전 이제 다시 학교로 갑니다 흑흑흑흑~~~
p.s) 진영언니~~
언니가 준 바나나 우유 진짜 고마웠어요 그거 아니었으면 쓰러졌어요 그 우유의 힘으로 하루종일 굶었다니까요
언니~~ 땡큐요~~*^ ^*
그리고 언니~~ 진짜 절위해 힘써주실꺼에요? 호호호~~(간사한 웃음~~)
언니 기다릴께요 호호호홓~~~ 싸랑해용~~ ㅋ ㅋ ㅋ ~~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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