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건축 조형론 시험이 있어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책 한권이 시험 범윈데...
요즘 저는 고3 생활로 돌아가 먹구 앉아 있고, 다시 너무 많이 먹고 배 두둘기며 앉아있는 엽기적인 그녀의 생활로 돌아왔습니다... 아 이 살 불어나는 소리...
(진영언니는 느끼셨을꺼에요 오늘의 기습적인 엽구리 꼬집기로 저의 살들이 얼마나 놀랐던지 ㅋㅋ 다음부터는 그것만은~~ - -;; 몰라~~ 몰라~~)
시험 끝나고 어떻게 이 살들을 추스려야 할지... 이 기회에 다들 한번 추스러야 할텐데...크크~~
피곤한 생활의 연속이 드디어 나의 얼굴에 여드름 하나를 등장 시켰습니다 그것도 뺨 중간에 흐흐흑~~~
정말 옥의 티가 아릴 수 없습니다 ㅋ ㅋ~~ 안돼!!
오늘아침에도 아김없이 밤셈 숙제를 마무리하고 있는데 캐나다로 연수간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너무나 반가웠던 것은 잠시!!!
그녀의 충격 고백~~ 독어를 쓰는 스위스 남자친구가 생겼다느 흑흐흑~~ 대화는 영어로 하지만 이제 독어도 리스닝이 된다나?... 안돼겠습니다
저 이제 떠납니다 물 좋은 어학원이 어딘지 알아보고 떠날랍니다 흑흑흑~~
한국은 저의 눈 높이를 맞추기에 너무나 좁습니다 크크크~~(어 돌 던지지 마세요 아야!! 아얏~!!)
아무튼 이야기가 그렇단 거지요 히히~~
밤세다가 미쳤습니다 호호~
그럼 여러분 깔끔한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방학 맞으세요~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다래군! 그래도 건강한 것 같군요 마감이 끝난 기쁨에 글을 쓴 것인데 자랑한 것 같아 미안하네요 TㅁT
우웃 아직 숙제도 남았고 포트폴리오도 내야 하고 누구 일도 돕게 되었고 완전히 쉬고 있지는 못하답니다
마감 전에는 늘 이번 마감 할 수 있을까, 이런 꾸질한 모습으로 살다니 내가 맞을까, 생각하지만 결국은 그럭저럭 시간도 지나가고 일도 마치고 그러는군요
저는 아주 절박하게 밤을 세우며 마감 걱정을 하지만 우리 언니만해도 흥~ 다 할거면서 엄살은~ 이렇게 생각하더라고요 물론 결국 다하기는 하지만 정말 마감 직전에는 조바심도 크고 걱정도 많잖아요
그래도 무사히 마치실 것을 믿습니다
아아 누구든 연애를 하게 되는 사람들은 축하해 줘야겠죠 독일어를 쓰는 스위스 남자라니 스위스 남자들의 미모가 꽤 수준급이라는데 흐흐 부럽군요-ㅅ- 우리나라에서 애인이 없는 사람은 눈을 외국으로 돌려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해결책일거라는 것은 우리집에 사는 어떤 여자가 실감한 교훈중 하나이니 꼭 실행해 보세요 훗훗훗
다래양! 아닌가?
아님,,, 아~~ 자네가 다래군... 쩝
또는 어 "다래아냐? "의 다래군...
송이야, 2학기때는 구박하지 않아도 되겠다.
섭섭하지만...
충격이 되었다면....정말 미안합니다...하지만 알죠?? 저도 그로 인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래양의 팔꿈치의 위력은 과연.....기억이 안납니다....다음부턴 안그러겠습니다.... 저도 살아야 하기에...(^ㅇ^)//ㅎㅎ
다래양 조금만 힘내요...빨리 마감만을 끝내면 다래양 세상이지 않습니까??
다래양이 좋아하는 댄스를 많이 접하면 그놈(살덜..)들은 아마도 물러날겁니다....전 댄스가 안되서 이러고 살고 있답니다...그리고 다래양 절 닮아가지 말라고 했을텐데요....
저도 다래양 나이때 바깥으로(외국) 눈을 돌린적이 있었답니다...도저히 나는 여기서 살수 없다...넓은 곳으로 나가야한다는 생각에 그만 일을 칠뻔 했었죠...ㅋㅋㅋ
다래양 그냥 홍대로 가면 킹카가 되잖아요....그리 쉬운 방법이 있건만.....구지 힘쓰지 말아요....
이 언니도 함 힘써 볼테니까...!!!
그럼 비가 오는걸 구경하러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