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가 이렇게 살고 있는 동안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만감이 교차 하는군요.
어제 박교수님의 마감이 끝났습니다.
역시 만감 교차...
너무도 경황이 없어서 별다른 생각도 나지 않을 정도..
철자 틀렸다는 말까지 듣고 더 이상은 기억이 없을 정도니..
(매우 큰 쇼크였음.. 그렇게 확인 했건만.. 실수..)
그리고...
결정적으로 금요일도 마감이 있군요.
후... 다시금 열심히 일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내일 공부 하나도 안 한 것 시험이 떡 하니 있군요.
그것도 두 개 씩이나 연강으로..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것이 제가 고른 길이고 삶인데..
열심히 하는 수 밖에요..
'언제나 밝은 마음으로!'를 되새기며
그럼 공부하러 갑니다~!
역시 인생은 언제나 즐겁게 살아야 겠죠?
이만.
P.S 참.. 월말이나 다음 달 월초에 일본 갑니다. (또 일본??)
너무도 갑작스레 결정된 것이라..
이번에는 방학 동안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려고 했건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하하... 그래도 역시 방학은 여행이군요.
대학 들어와서 방학 동안 여행 안 간 적이 없는 듯...
공부여, 안녕... 인가...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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