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곧 시작할 방학인데..
8월에 개강하는 관계로 부쩍 짧아져서 무지하게 억울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와서 보니 많은 분들이 여행가는 이야기를 하는데..
부.러.워.요~
나도 여행가고 싶다.. 방학이 되면 꾹꾹 눌러두었던 여행병이 도질 것 같은데..
그래도 지금 계획은 그냥 집에서 소일거리하며 책을 많~이 읽는 것입니다.
이번 학기를 지내면서 문제는 내가 가진 작은, 아주 작고 또 좁은 소양이라고 판단해서..
빨리 방학했으면 좋겠다~
(앗! 허접한 마감을 해놓고 너무 뻔뻔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저는 22일 까지 죽었는데... 오늘은 무지하게 엄청난 일까지!!!
(지금도 2일째 밤세워 셤 준비 하다가 잠시 들렀습니다... - -;;)
교향 시험이 미루어졌었는데 저희 모르게 오늘 아니 어제낮에 시험이 있었다는 엄청난!!!
(공지가 있었다는데 미대가 워낙 떨어져 있어서...)
그래서 교수님께 전화해서 겨우 월요일에 재시험을 보게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저도 살다가 오늘 처럼 황당한 일은 ...
어쨌든 방학한거 너무 부럽내요...
마감한 것은 더더욱...
좋 겠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