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어쩌다가 글을 쓰게 되었는데...
이제 보니 '적절치 못한' 곳에 글을 올린 느낌이...
신볍잡기的 내용의 글에 가까운 것을
神聖하기 그지 없는 내용까지 있는 곳에 올리고 말았군요..
(결과적으로 자진 삭제...
특별한 내용은 없었지만, 역시 마음에 걸리는 군요..
진지한 이야기와 고민을 토로한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로 봐서도 그렇고..)
'초보자의 실수'라고 하기에는 좀 무색한 감이 듭니다만..
다음에는 잘 보고 처신해야 겠습니다...라는 후회..
참... 일은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크레타島 미궁의 미노타우르스' 기분입니다...
(그럼 전 미노타우르스??- 그건 좀...)
언제나 뱅글뱅글..
이상,
'일이 맘 대로만 되어도 좋을텐데..'라고 생각해 보는 저였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