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수님 사무실 가서 좋았구요..
근데 정말 모두들 나오구서 얼마나 후회를 했던지요.
"아직도 우린 너무 어린거 같어...ㅋㅋ"
이런생각들을.....
교수님 점심도 저희가 다 먹고...죄송(--)(__)(--)
역시나 어제 과제는 또 삽질이였더군요.
할때는 항상 이번엔 괜찮겠지??아니..괜찮아야 하는데....라고 생각하는데..
만들기 전만해도 이것저것 생각해서 만든거 였는데
전 왜 맨날 형태부터 나오던지..흐흑..
그리고 그 좁은 골목에서 이것저것 머리 굴리다 대문도 이상한곳에 만들고...
음..
이번주엔 또 얼마나많은 생각을 해야할지..걱정이 되네요..ㅋㅋ
에고고..
그럼...오늘하루 잘 보내세요...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여태해온 것이 헛일이라는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순서가 좀 바뀌었지요.
다 꾸겨 던져버릴 일이 아닙니다. 잘 보관했다가 어제 얘기한 순서를 밟아서 정리가 되고나면, 그 때 적용했던 생각을 다시 적용해보세요. 같은 아이디어라도 결과가 달라질 겁니다.
나중에 그 풍성한 아이디어를 모두 꺼내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