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http://www.doobob.com/gallery/cyber/venis/cdrom/star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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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건축 비엔날레 CITTA: LESS AESTHETICS, MORE ETHICS
뉴 밀레니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열린 건축 비엔날레
정보는 빠르게 여행하고 새로운소식들은 세상 어디에서든 웹을통해 언제든지 현실적 시간에서 받아들일수 있다. 웹은 도시의 용도와 이미지를 바꾸며 도시의 구조와 하부구조가 되어버렸다.
테크널러지는 사고를 바꾸었으며, 사고는 테크널러지를 바꾸었다. 이는 미래에 대한 설계라는 결과를 산출했다.
간략히 말해서 …..세기는 끝났다. 인류는 어떻게 바뀔것이며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인류는 이 웹이라는 매혹적인 이미지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인터넷은 우리세대가 후세대들에게 줄수 있는 보다나은 미래에 대한 선택이며, 원천이자 가능성이다.
도시속에서 혼자였던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세상의 통신적 연결점이 되었으며 동시에 사상의 변화의 한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이변화의 속도는 인류가 경험했던 그 무엇보다도 빠르다.
인터넷은 보급시스템으로서 민주적으로 열려있으며, 사상과 이데올로기를 명령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다. 그리고 아직은 웹이 위험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성이란 그림을 그림에 있어 도덕적 반성에까지 끌어 올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건축은 자연에 의해 모든 자극적요소가 받아들여졌으며, Beuys의 말대로Art is at humanity’s service라는 개념의 신도시가 젊은 세대들의 꿈에 의해 계획되고 실행되어지고 있다.
이번 제7회 국제 건축 전시회는 On line과 Forum 으로 나뉘어 열렸는데 건축가와 예술가들이 비엔날레의 디렉터인 Massimiliano Fuksas가 제시한 “CITTA: LESS AESTHETICS, MORE ETHICS” 라는 주제에 의해 유토피아를 위한 새로운 해결책들을 제시한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이번 전시의 기본적 컨셉은 매우 간단하다. Massililiano Fuksas의 말을 빌으면, 전시의 토픽은 무엇보다도 보다 젊은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한 결과의 수반이였으며 인터넷을 통한 보다 많은 정보의 공유를 위한 대중과의 호흡(실질적 교류)이였다. 그리고 그를 통한, 일부분이라도 미래의 건축을 위한 material의 창조를 유도하는 것이였다.
하지만 조직위원회의 의도는 처음에는 잘못된 방향으로 진전되었다고 한다. 그들이 원했던 것은 도시의 정형화가 아니였으며, 도시의 공장에서 동떨어진 주제가 아니였다.
그들은 새로운 건축을 찾았던 것이 아니라 건축의 새로운 정수를 찾고자 했던 것이다.
대도시의 새로운 지형학에 대한 계획들, 유토피아, 바람들, 시각적 조각들은 대도시의 주거자들의 본질이 반영되어야만 한다.
그것의 좋은 본보기가 일본그룹의 도시연구의 접근 방식이다. 새로운 사용자와 도시의 의미 그리고 도시의 위험요소들간의 관계를 로봇이라는 세련된 과학으로 그러나 완벽한 자율적 공간의 제시와 더불어 제시했다. 그 결과는 우리의 사회에 현재하는 아날로그적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방식의 제시였다.
결국 이번 On line 전시의 반영은 너그럽고 긍정적인 의미였다고 할수있다.
조직위원회는 비엔날레를위해 연구된 모든 오리지널 이미지와 기획들 그리고 디자인과 조형물들을 흥쾌히 받아들였다. 특히나 주제에 대해 비판적이거나 왜곡적시각의 프로젝트들도 모두 받아들였다. 그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였으며 긍정적이였다. 우리가 아직은 어떤 방향으로 발전 할지 알지 못하는 웹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매개체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그리고 우리가 사는 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이 값진 순간들을 위해 건축이라는 예술형태를 빌어 나름대로 진단해보고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이번 건축 비에날레의 의미를 찾아야할 것이다.
또 하나의 긍정적 결과는 젊은 건축가들의 끊임없는 새로움에 대한 제시이다. 우리는 간혹 그들이 제시하는 절묘하고 기막힌 신선함에서 깊은 인상을 받곤한다. 비록 그들의 프로젝트가 현실화 되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심지어는 기존의 건축가들로부터 오는 수많은 질책과 냉멸에도 불구하고‘공간’이라는 것의 새로운 시각에서의 이용과 배분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에 대해서 우리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초보적이지만 웹이 필수적요소로 자리매김한 이번 전시의 결과는 우리모두가 눈으로 확인할수 있다.
그리고 다시한번 Beuys의 말이 맞았다.
The artist is in all of us - We are the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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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사화한것 올린 것입니다..
한번 들어가보세요... 건축을 하기에 있어서 concept적인 부분과 표현하는것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벌써 보셨다구요??? 사실 한 몇달 되었거든요...가끔 보다가 같이 봐야겠다는 생각에 올리는 것이니까요 보셨어도 미워하지 마시구요, 안 보신분들은 참고하세요..
저의 무지함으로 건축비엔날레가 있었다는것을 첨 알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다고 바람나지 마세요!!!
^^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좋은 소개 감사하군요...
저도 다 보지는 못했지만 좋은 참고가 되겠네요. 좀 단편적인 것이 아쉽지만....@@@Studio 가 눈에 띄는군요. 숙대 2학년과 대학원 학생들, 경기대 학생들도 주거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하니까 더 밀접할 것이고, 홍대 학생들에게도 분석이란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단편적이나마 맛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사이트가 있으시면 추천해 주세요. 많아지면 아예 link 게시판을 추가하는 것도 검토하겠습니다.
정보란 함께 공유하는것이니까요...
여러분들 많이 도움이 되었음하는 선배의 바램입니다...
교수님!! "자신도 못하면서"라고 말씀 하시고 싶으시죠??? 각성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화이팅!!!
링크?
좋은 것을 나눈다는 것은 좋은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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