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참 또 아쉬운것은 책에 부석사 소개된 내용중
저녁 노을이 지는 그때 가장 멋스럽다고 작가는 소개를 했어요
상상으로 ..... 멋진 그림이 연상이 되요 어수룩한 빛에 고건축,,,,
만약 기회가 된다면 가을에 또 부석사를 가고싶네요
천왕문 들어가기 까지의 노란 은행잎길을 걸으면서요... 상상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 지네요
정말 "아는 만큼 본다"는 말이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방양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혹시 '본만큼 알게된다' 쪽이 더 맞는 얘기 아닐까요?
자느라고 안본 것이 문제지요. 봤었으면 그 책과 관계없이 그 느낌을 알게 됐지 않을까요?
책에 있는 것만 본다면, 책에 빠져있는 부분은 어떻게 보지요?
┃자느라고 안본 것이 문제지요. 봤었으면 그 책과 관계없이 그 느낌을 알게 됐지 않을까요?
┃책에 있는 것만 본다면, 책에 빠져있는 부분은 어떻게 보지요?
아,, 쑥스러워라,,
잔것이 뭣이 자랑이라고 써서...
교수님 말이 맞아요
단지 갔다 와서 책을 읽으니 "아... 그런 부분도 있었지..." 하는 동감 하는 부분과 제 나름의 느끼는 부분도 있는것같습니다
교수님의 답변 솔직히 놀랬습니다 뜨금.....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