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할 말은 없고.. 음.. 요즘은 과제를 하면 할 수록 모르는 것이 많기도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몸도 더 지치고.. 괴로워 하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훌쩍 지나가죠 그래서 올 여름에는 돈 벌고, 공부할 계획이 줄을 섰는데..(과연?) 그 이전에 지치지만 않기를 바랄 뿐이죠^^
메인 페이지를 좀 더 썰렁하게 바꿨습니다 동영상을 넣어 놓으니까 아직 생존해 있는(?) 모뎀사용자가 보기에 무리인 것 같아서 삭제했구요, 또 내가 그 영화 홍보담당도 아니고, 추천은 했었지만...내 약력도 그야말로 간단하게 넣었지요.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 가끔 학생들이 도대체 '박태홍'이라는 사람이 뭐하는 사람이며,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왔는지 궁금하다길래...
아...깜짝 놀란게 페이지가 바뀐게 아니고 열성적으로 올라오는 글때문인가요? 나도 그점은 놀랍군요. 자고 일어나 들어와보면 번쩍번쩍 빛나는 새글들이 마음을 흐뭇하게 해줍니다. 특히 숙대학생들이 (전에는 와보지도 않더니만....) 열성적으로 글을 올려줘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김다래양이 앞에 쓴것처럼 나에 대한 인기(?)라기보다는 이번 답사가 그만큼 여러 학교가 모여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예전에 내가 가지고 있던 여자대학의 선입견은 수줍고 조용하고...뭐 그런 분위기였는데 이번 답사도 그렇고 요즘에 느끼는 건 여대학생들이 훨씬 더 활기있고 적극적인 것 같습니다. 남학생들도 분발하시길...수줍어하지말고.... 답사 덕분에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고 좋아졌는데 막상 숙제(답사사진 및 스케치 올리기)는 호응들이 없네요. 송이양도 좋은 것이 있을 것 같은데... 이제 게시판도 뜨끈뜨끈해졌으니 부담없이 글 올려도 좋겠지요. 예전에 너무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게시판이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는 덕분에 없어진 것 같군요. 재미있던 얘기, 자기 공부하는데 고민되는 얘기, 궁금한 점, 웹 서핑하다가 찿은 좋은 사이트들, 추천하고픈 좋은 작품이나 좋은 영화, 책들....다양하게 꾸며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송이양 글을 보면 '지친다' '괴로워한다' 라는 단어가 꽤 등장하는데 지나친 걱정은 고양이도 죽인다고합니다.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사회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만 아니라면 무슨 일이든 거리낄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하다가 안되면 학교도 좀 땡땡이도 칠 수 있는거고, 휴학해서 다른 일, 생각도 해볼 수 있는거고, 여행도 좋겠지요. 이 게시판 만큼이나 여러분의 인생도 다양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제일 중요한 건 스스로의 생각이지, 학교나 교수님이나 부모님 조차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얘기하다가 매장당하겠다.) 좋은 여름 보내구요...
동영상을 넣어 놓으니까 아직 생존해 있는(?) 모뎀사용자가 보기에 무리인 것 같아서 삭제했구요, 또 내가 그 영화 홍보담당도 아니고, 추천은 했었지만...내 약력도 그야말로 간단하게 넣었지요.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 가끔 학생들이 도대체 '박태홍'이라는 사람이 뭐하는 사람이며,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왔는지 궁금하다길래...
아...깜짝 놀란게 페이지가 바뀐게 아니고 열성적으로 올라오는 글때문인가요?
나도 그점은 놀랍군요. 자고 일어나 들어와보면 번쩍번쩍 빛나는 새글들이 마음을 흐뭇하게 해줍니다.
특히 숙대학생들이 (전에는 와보지도 않더니만....) 열성적으로 글을 올려줘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김다래양이 앞에 쓴것처럼 나에 대한 인기(?)라기보다는 이번 답사가 그만큼 여러 학교가 모여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예전에 내가 가지고 있던 여자대학의 선입견은 수줍고 조용하고...뭐 그런 분위기였는데 이번 답사도 그렇고 요즘에 느끼는 건 여대학생들이 훨씬 더 활기있고 적극적인 것 같습니다. 남학생들도 분발하시길...수줍어하지말고....
답사 덕분에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고 좋아졌는데 막상 숙제(답사사진 및 스케치 올리기)는 호응들이 없네요.
송이양도 좋은 것이 있을 것 같은데...
이제 게시판도 뜨끈뜨끈해졌으니 부담없이 글 올려도 좋겠지요. 예전에 너무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게시판이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는 덕분에 없어진 것 같군요.
재미있던 얘기, 자기 공부하는데 고민되는 얘기, 궁금한 점, 웹 서핑하다가 찿은 좋은 사이트들, 추천하고픈 좋은 작품이나 좋은 영화, 책들....다양하게 꾸며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송이양 글을 보면 '지친다' '괴로워한다' 라는 단어가 꽤 등장하는데 지나친 걱정은 고양이도 죽인다고합니다.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사회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만 아니라면 무슨 일이든 거리낄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하다가 안되면 학교도 좀 땡땡이도 칠 수 있는거고, 휴학해서 다른 일, 생각도 해볼 수 있는거고, 여행도 좋겠지요. 이 게시판 만큼이나 여러분의 인생도 다양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제일 중요한 건 스스로의 생각이지, 학교나 교수님이나 부모님 조차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얘기하다가 매장당하겠다.) 좋은 여름 보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