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저 기억하시나요?? --;
키만 큰 아이랍니다..--; 앗! 우리반엔 키큰 사람이 좀 많은편이죠..
키만 크고, 매번 과제를 엉뚱하게 해가는 학생이라고 하면 좀 더 쉽게 기억하실까요? ^^;;
아차차~저번시간에 양파랑 감자랑...뭐 그런거 가지고 모형이랍시고 가져갔던 녀석입니다..--;;
이제 기억 하시겠죠? ^^
누군가의 기억속에 존재할 수 있다는 건 정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
몇번 이곳에 와서 글만 읽고 도망가고(?) 그랬었는데
어제 용기를 내어 회원가입을 하고 글을 쓰다가........그만...
졸려서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
그 시간에 교수님도 로그인 하셨던데...안타깝습니다.
어제는 정말 긴장하면서 쓰고 있었어요. 맞춤법 틀리면 어쩌나...
이크..정말 무셔운 곳이군요...
오늘 축제가 끝났어요. 재미있었구요..
일찍 가는바람에 친구들,선배님들,후배님들과 함께 뒤풀이를 하지
못한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전 이번 축제때 내내 전만 부쳤답니다. ㅠㅠ
김치전, 해물파전...........
아~~처음엔 어찌나 기뻤는지요...먹는걸 맡았다는 그 기쁨에....
하지만....나중엔 질려서 먹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지금까지 소화가 안되고 있어요..흑....
참...전 맛있게 잘 부치는데....교수님께 대접을 못해드린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이런.......
어제는 제가 접속했을때 사람이 꽤 많았는데 지금은 저 혼자네요.
에에~다들 피곤해서 자는건가?
혼자 중얼중얼 많이 떠든것 같네요. 그만 쓰고 저도 자야겠습니다.
다들 안동이야기 하시는데......저도 무지무지 좋았습니다~~~ 랄라~ ^^
좋은 분들 많이 만나고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정말 보람찬 답사 였답니다~^^
특히 저희 고등학교 선배님을 찾게된건 정말 기쁜일이었다구요~
그렇죠 원혜언니? ^^ 헤헷..
앗...
아까먹은 전이 아직도 소화가 안되서 배가 아파요~ㅠㅠ
이만....--;; 자야겠네요...
그럼...다음에 또 들러서 글 올리겠습니다.
(아~ 너무 얼었나봐요...내용이 딱딱한것 같아요... --; )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어서와요...
그렇게까지 신상비밀(?)을 털어놓지 않아도 기억하는데요. 하하
왜 다들 내가 기억 못할거라 생각하지요? 얼마나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내 제자들인데...
어제 늦게 접속한걸 보고 쪽지도 보냈던것 같은데 답이 없길래 자나보다 했어요.
맞춤법....그 자체에 신경 쓰는 건 아닙니다.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치기스럽게 왜곡시켜 쓰는 단어 몇개(?)만 금지시켜 놓았을 뿐이구요, 나머지 사항은 본인의 수준(?)이랄까를 드러내는 일이니까 자기의 지성에 어울리는 단어를 씁시다...하는 것이지요. 그런다고 글이 딱딱해지고 늙은이 같아지지는 않다고 봅니다.
물론 초등학생의 그것과는 다르겠지만요.
전...나도 소문을 듣고 꼭 가보고 싶었는데....일찍 올라오게되면 바로 학교로 가려고했는데 너무 늦어져 버려서 아쉽네요.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아냐...과제를 전 부치기로 낼까요? 하하
그런데 그 전...수업시간에 철사 꽂았던 그걸로 부친건 아니겠지요?
→쪽지 못 받았어요...ㅠㅠ
*과제를 전 부치기로 낼까요? 하하
→그럼 전 1등입니다~~~우후~~~~~~~~
*그런데 그 전...수업시간에 철사 꽂았던 그걸로 부친건 아니겠지요?
→헉.......--; 교수님의 농담에 쓰러졌어요.........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