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리 애기들의 이쁜 글들이 많군요...
어젠 홍대의 그친구(이름을 기억 못합니다.)가 와서 딱 한잔의 소주를 마셨습니다..
제가 잘 즐기는 타입이라 저 혼자서 주점을 기웃거리니 그 친구가 있더군요..
감각의 제국은 다 보고 갔나 모르겠네요.. 감각의 제국을 야외 시사했거든요..
저희 학교 멋찌죠?? 그러니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꼭 놀러 오세요..
아마 다래가 호객행위하고, 승희가 부킹들어갈지도....윤정이의 파전과 다래가 묻힌 골맹이와 문정이가 만들 오뎅국물의 맛을 보는것이 어찌나 행운일지... 선혜랑 소영이가 서빙을 한답니다...
망설이는 분은 꼭 놀러오세요..특히 홍대분들...어제 얘기 들으니 잔디밭이 없기에 좋더고 하던데요...
저희 주점은 저희 학교 유일한 잔디밭은 섭렵하고 있으니 마음껏 뒹굴수 있습니다..걱정 마세요..
교수님은 벌써 지방에 계신가요?? 오늘 정말루 같이 맥주한잔 할려고 했는데///참 서운합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다니....그리고, 저희 대학원생들 오늘은 기필코 2학는 수업을 단체 관람하려고 마음을 굳게 먹고 있었는데....언니들이 많이 서운해 합니다...
수요일날 제가 다들 데리고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보강맞죠???
올려주신 자료들을 보면서 감격했습니다....저희들을 위한 자료들이더군요...특히 경진언니의 마야!!!!^^(경진언니 말안들어요!!!혼내주세요!!!)
그리고, 우리 숙대 친구들.....맞춤법을 확실히 지킵시다...
^^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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