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새건축의 外벽에
차가운 시멘트로 미장하고
가벼운 페인트로 도장하였다
그대여
이것이 나의 最善建築이니
그대는
파사드에 현혹되지 말지어다
오직
나의 불타는 눈빛길을 통하여
걸어 들어와주오
그 곳에서
고독의 모래로 메워진 空間이
조금이라도 메마르다면
熱情을 내뿜으려고 애쓰는 平面이
조금이라도 애처롭다면
情을 내뿜는 그대 아름다운 손으로
나의 內벽을 살며시 만져주오
그것만으로도
내 고독의 모래를
外부로 퍼낼 수 있으리라
그것만으로도
내 熱情용광로의
內부온도를 높일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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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工兵출신 열빛崔元赫
진영님...감사해요. 그대 손길에 다시 모래를 한삽 퍼냅니다.
앞으로 많은 情談 나누어요...
교수님...금요일에 수업을 하면...
한국:카메룬 축구는 보지 못하는 것인가요...
슬프군요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슬퍼하지 마세요.
내가 급한 일이 생겨서 지방엘 내려가거든요. 따라서 내일은 휴강.....너무들 좋아하는군....
그렇다면...
한국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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