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시도합니다. 이번엔 제발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군요, 이제야 글을 올리는 저의 무지함
을 용서해 주십시오.
이번 답사는 저에게 있어 굉장히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머리도 복잡하고, 답답한 마음에 혼자 생각이나 할겸 따라나선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예쁘고, 깜찍한 후배들 덕분에 혼자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저에겐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참, 함께 한 경기대생들과 홍대 생들도 알게 되어 너무나도 즐거웠고요.
아직 까진 어리숙한 대학원생이지만 대접받는 것도 나쁘진 않았고요. 항상 전 어디서나 막
내였거든요. 현역으로 들어와서 대학원까지 현역... 너무 힘겨웠습니다..그런 만큼 지겹기도
하구요.
어쨌거나 즐거운 한때를 여러분들과 함께 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박태홍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요?
이번에 꼭 글이 올라가기를 빕니다.
^^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또박또박 그렇게 잘쓰면 되지요.
단어 목록은 욕설, 쌍소리류와 공지사항에 있는 맞춤법 오류만 하지않으면 아무 일 없습니다.
(틀림없이 욕을한거야...)
나는 이런 기회는 얼마든지 용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나보다 더 바빠서 시간을 내줄 수가 있는지....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