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홈페이지가 변경되었군요.
얼굴도 바뀌고 내용도 많이 늘어났구요. 술자리에서 말하시던 우체국 계획안 잘보았습니다. 비록 형태만 볼 수 있어서 무엇을 말씀하시는 지는 저의 좁은 시각으로는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여행의 즐거움과 피로가 한번에 몰려오네요. 여러사람들과의 만남, 항상 같이 지내는 사람과 더욱 긴밀해질 수 있는 기회. 앎의 기회 등 여러가지의 것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점에 있어서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학기 중에 이렇게 여행을 다녀오니 정말 할 일이 태산이더군요. 앞이 캄캄합니다.
그럼 내일 또 뵙겠군요. 비록 할 말을 많이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남은 시간 열심히 해서 건축을 느낄 수 있음 좋겠는데...
음 잘 쉬시구여. 이글을 읽을(?) 같이 여행갔던 지기(?)들에게 즐거웠다는 인사 한마디 하고요. 저에의해 정신적인 피해를 입은 몇 지기들에게 미안하다는 말 전합니다.
꾸벅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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