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졸작을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그러니깐 4학년이지요,,, 그런데.. 요즘 넘넘 많은 고민에 쌓여있습니다
정말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도통 알수가 없어요ㅡㅡㅡ
전 교수님 수업을 들은적이 없습니다..그렇다고 건성으로 읽어주시진
않겠지요?? 사실 졸작을 준비하면서 지도교수님께 좀 서운함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그냥 대충 살펴주시는거 같고,,, 그리고 저의 능력에도
많이 실망을 하고있습니다..
졸작전시회 까진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고해도 넘넘 불안한 맘은 어떻게
할수없을꺼 같아요,,,,교수님 혹시 제가 상담신청을 한다면
받아주시겠죠????
교수님 수업을 들은적이 없는데.... 걱정입니다...
4학년이라는느낌이 좀 많이 무겁습니다... 다들 그럴까요??
사회진출을 앞두고 많이 많이 함들어하고 있는 소심하고 한심한
학생이었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제 수업을 듣지 않은 것이 문제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름도 밝히고 자세한 얘기를 해줘야 무엇을 도울 수 있을지 알겠군요.
'넘넘'은 '너무너무'라고 써주시구요.
차근차근 정리해서 다시 올려주면 성실히 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