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올리는 것도 거의 끝이 보이는군요.
프랑스 파리를 마지막으로 여행이 끝났으니..
그래도 올해를 넘기기 전에 이렇게 다 올릴 수 있게 되서 기쁩니다..
또 이렇게 올릴 수 있는 곳이 있다는 데에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과 제가 했던 경험의 일부를 나누는 일은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몽마르트 언덕에 아침 일찍 올랐는데 아침 햇살과 함께 들리는 하프소리가 정말 감미롭더군요..
하프소리를 들으며 파리 시내를 내려다 보면서 한참을 앉아 있었습니다.
언덕위에 우뚝 속은 하얀 성당 사크레쾨르 사원은 프러시아 전쟁 이후 파리 시민들의 정신적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지어졌는데..
그 아름다고 매혹적인 자태로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더군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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