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의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
프로렌스 지방의 주도.. 르네상스의 시발점이 된 곳인 피렌체
르네상스 건축의 거장이라 불리우는 알베르티가 황금의 비례를 가지고 만들었다는 Santa Maria Novella 성당. 직접와서 보니 피렌체 성당들의 공통점인 흰색과 청록색 대리석의 조합이 입면에 적용되어 있었다.
성당도 성당 이였지만 내부의 작품들이 인상적이였다.
특히 마사초의 '성삼위일체'에서는 발걸음을 띠기 어려웠다.
성당의 회벽에 분홍빛으로 빛나는 그림은 투시도법이 완벽에 가깝게 구사되고 사실감 있는 인물묘사로 르네상스의 서막을 알리는 중요한 그림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분홍색 파스텔톤과 바닥부분에 그려진 해골이 묘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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