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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잡히지 않아 여러 장을 이어붙이기된 여두운 음영에 가운데 위치한 하얀 빛...아무것도 모르던 1학년때에(지금도 많이 모르지만) 친구가 유럽에서 찍어온 판테온 내부의 사진은 아직도 내 기억 속을 멤돌고 있다.
순수한 반구의 돔에 둥근 천장... 유럽을 다니며 보았던 어떠한 돔보다도 인상 깊었다.
장두석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