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광장의 사진입니다. 중앙으로 i m pei 의 피라밋이 보이는...
정말 이 사진을 올릴까 말까 생각 많이 했습니다. 너무 뻔하니까요.
앞서도 얘기했지만 이번의 파리는 그리 저를 감동시키거나 자극한 건 없었던 듯합니다.
villa savoye 와 lille 의 rem koolhaas 의 회의장과 몇몇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이번에 처음 가봤지요
처음이라 그런지 이건 참 좋더군요. 특히 렘의 건물은 '역시 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사진도 찍었지만 이것도 역시 안나온 잡지가 없으니까 별 의미가 없을 것 같구요. 불행히도 내부를 못들어가봐서 특이할 만한 사진은 없네요. 하지만 작고 큰 프로젝트에서 골고루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몇 안되는 건축가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사진과 관계없는 엉뚱한 얘기만 했군요.
차차 몇 개 더 올려보지요.
박태홍은 이 사이트를 2001년 부터 운영해온 운영자이며,
또한 건축가이자 교육자로서,
현재 건축연구소.유토를 운영하고 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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