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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펜을 흘려서 못했던 스케치를 드디어 했습니다.....만,아직도 그 깊은 공간감을 나타내기에는 펜의 문제가 아니라 제 표현력의 문제임이 새삼스럽습니다.
박태홍은 이 사이트를 2001년 부터 운영해온 운영자이며,
또한 건축가이자 교육자로서,
현재 건축연구소.유토를 운영하고 있다.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