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배지풍만의 빼어난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는 수덕사 대웅전의 측면입니다.
노란색의 벽면과 색이 바랜 나무 기둥과 잘 어울림니다.

많은 분들이 직접 혹은 책에서 접해본 기억이 있고 이름도 거의 다 아실 것 같네여..
근데 제가 가 보았었는지 아닌지 기억을 잘 못하겠네여..

이제 부터라도 답사 또느 여행을 하면서 정리를 해야 겠습니다.
내가 어디에서 어떤 느낌이 였는가.. 이러한 저러한 생각들
시간이 지나서 이러한 부분들을 잃어버리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인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늦진 안켔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