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하게 cutting된 괴기스러운 나무들의 의도적인 배치,
정자앞에 형성된 호수와 떠 있는 小섬의 모습...
90년대 초반 최고의 adventure game이었던 [Monkey Island]를 연상케 하는 장면입니다.
물론 지금도 시리즈로 4편까지 발표되었지만...
나무들은 손을 대면 움직일 것만 같고 호수는 늪과 같이 음울하여,
마치 저 안에 마녀라도 살고 있는 것만 같은 신비로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의 선조는 공간에 마법을 사용할줄 알았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아...그리고 명옥현이 아니고 명옥헌(鳴玉軒)입니다. 추녀 헌, 집 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