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답사코스를 안내해주신 임형남 소장의 한이 맺힌 곳입니다. 무서운 개때문에 못들어갔다니...
냄새 지독하고 그 쌀쌀한 날씨에도 그늘에서 졸고있는 개 밖에 없던데....
돌이켜 생각하면 예 선조들은 다 건축가였던 것 같습니다. 어느 건축대학들을 다니셨는지...
아마도 현상설계가 없어서 그렇게 좋은 건축들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기의 집이나 정자에 건축의 진수들을 뽑아내었으니, 저도 빨리 우리 집을 지어야겠다는 생각이지만 돈이 문제군요. 것참...
물흐르 듯 흐르는 지붕과, 두 개의 성격이 다른 마당을 열은 듯 닫은 듯 사이에 걸쳐있는 담장....을 그려 봤습니다.
박태홍은 이 사이트를 2001년 부터 운영해온 운영자이며,
또한 건축가이자 교육자로서,
현재 건축연구소.유토를 운영하고 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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