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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곽이성
오랫만에..
안녕하세요 교수님. 건강하시죠? 아주 짧은 휴가를 나왔습니다. 체육대회때 축구랑 농구로 땄지요. ^^ 사건사고로 어수선하여 걱정해주시는 염려와는 달리 저는 한적한 의무실에서 가끔오는 고열환자 체온이나 체크하고 링겔이나 놓아 주며 편한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0달 남았어요. ^^ 두세달 뒤쯤 긴~휴가때는 꼭! 얼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005-07-08
  • 학교때는 할때마다 지더니, 휴가가 걸려있으니 열심히 했구나? ㅎㅎ
    2005-07-16
댓글 김호진
교수님..
놀러오실거죠...?^^:
2005-06-27
  • 놀러갔다~
    2005-07-16
댓글 lette
re
다시 돌아왔습니다..돌아온 탕아..ㅋ 오랫만에 왔더니 많이 이것저것 바뀌었네요.. 종종 올께요.. ^_^
2005-06-25
  • 언제 어디 갔었나?^^
    200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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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bigevent
교수님 여기가 어디게~~~요..
이거 제목이 위에 보이고 밑에 글이 있어서 별로 잼없을지도..^^ 저는 지금 OMA 사무실에 있습니다. 친구가 이곳에서 일해서 잠시 들어와서 친구 컴퓨터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곳 사무실이 예전에 찾아 뵌 교수님 사무실과 굉장히 비슷합니다.. 아마도 둘다 재밌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지..^^ 이제 겨우 일주일 지났는데 벌써 몸에 신호가 오구 있습니다.. 아마도 여행이 끝날때쯤 되면 아마 철인이 되어 있을 듯 합니다... 그럼 건강히 여행하다가 또 기회가 되면 찾아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05-06-21
  • 사는 것 같이 사는구만...^^ 거긴 왜 갔어? 안부 전해라.... 이미 왔겠구만...ㅡ.ㅡ
    200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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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glide_august
아아...
불닭먹고 술마시고 아이스크림 먹고 그날 2시까지 야근하는데 정말.. 배 너무 아파서 완전하게 자신과의 싸움..그걸 했답니다.....
2005-06-11
  • 난 배 아파도 좋아~ 사실은 배도 안아파~ㅎㅎ
    200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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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bigevent
교수님
부끄럽지만 한학기동안 작업한 주택을 한 패널로 정리해서 올립니다. 이번학기에는 그 전과 달리 나름대로 컨텍스트의 반영이라기 보다는 제 생각을 디자인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어떻게 보실지 매우 궁금합니다. 전체적인 정리를 다 하면 제 홈페이지로 교수님을 초대하겠습니다. 이제 12일이면 저는 80일간의 유럽여행이 시작됩니다. 정말 기대가 됩니다. 분명 미국을 여행했을 때처럼 무언가 제가 그동안 가져보지 못했던 것을 그곳에서 발견할 것 같습니다. 꼭 교수님께 그 무언가를 80일 후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교수님 기억나세요? 제가 오피스 모델을 들고 교수님 사무실을 찾아뵈었을 때, 언제나 제게 해 주시던 "후지다"란 말대신 "뚱뚱해" 라고 말씀하셨던거.. 그러면서 교수님께서 제게 뚱뚱함의 최고봉인 주세페테라니의 꼬모 주택을 보여주셨지요. 이번에 꼬모에도 꼭 들릴 예정입니다. 과연 얼마나 뚱뚱한지 눈으로 직접 보고싶습니다..^^ 교수님 이번 여름에도 항상 즐거운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이만 간만에 긴 방명록 글을 마칩니다.. 교수님 덕분입니다...^^ -대경 드림
2005-06-01
  • 그 '후지다'가 늘 원동력이 되기를....ㅋㅋ 그런데 요새는 하버드에서도 컴퓨터를 많이 쓰게됐나보지? 예전에 해오던 손맛(?)이 나는 드로잉들이 더 좋았는데....^^;
    2005-06-04
댓글 쭝쓰
안녕하세요~
움움....갑작스레 생각이 나서 들렸다가... 첨 글도 써보네요....ㅎㅎ 가끔 들리도록 해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005-05-27
  • 하하...이거 오래간만이라고 해야하나? 반갑다고 해야하나? 둘 다겠지?ㅋ
    2005-06-04
댓글 류주희
안녕하세요? 류주희입니다.
생각나서 들렀습니다. 화요일 마다 일이 생겨서 청주에 찾아갈 엄두를 못내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홍대 마지막 강의 있었습니다. 무척 서운하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남 다른 사정과 애정이 있었던 지라... 잘지내십시오 .... 종종
2005-05-25
  • 힘들게? 저런 불우교수님이시군.....ㅎㅎ 사정과 애정이라....그런게 뭘까? 그래서 눈물이라도 펑펑 쏟았나? ㅋ 내가 시간나면 가야겠군....사정과 애정에 관한 토론을 하러...ㅎㅎ
    2005-05-26
  • 앗 류주희 교수님! 안녕하세요! 이제 홍대 더 안나가시는 거에요? 아쉽네요. 뭐 이젠 저도 학생이 아니긴 하지만;;
    2005-05-26
D-100 뚫었습니다~~~
아~~~길고도 길었던 군생활이 종착지를 향해..... 이제부터 사회 적응 훈련을 해야겠습니다..... 남은 시간은 군바리 티를 벗는데 요긴히 써야겠네요~~ 오늘 제가 쏩니다~~
2005-05-25
  • 적응 훈련? 넌 그런거 안필요할 것 같은데? ㅎㅎ 사회에 있을때 군바리같았고, 들어가고났는데도 사회인과 다를 바 없었고, 그러니 나와도 군바리 티가 별로 안날걸? ㅋㅋ
    2005-05-26
  • 너 11기였냐...? ;;
    2005-05-26
  • 03-11기
    200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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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glide_august
교수님 안녕하셨죠?
안녕하셨죠? 교수님~^^ 저는 방학기간을 틈타 돌아왔습니다. 밑에 글들을 참조하니, 새로 사무실 오픈하셨다구여. 신기하게 제가 돌아올 때마다 사무실에 변동사항(?)이 생기네요. 저번엔 이사하시구..(이삿짐 풀렀던 기억이...후후) 이번에 새로사무실을~!!! 뭐 그렇게 좋은 소식이 있지 않더라도, 교수님 찾아뵐 핑계거리를 주시려고 그런걸까요?^^ (하지만, 이번엔 좋은 소식이 있음을 귀뜸해드립니다.) 너무너무 바쁜 일정이실 것을 알지만, 언제면은 교수님 살짝 뵐 수 있을까요? ^^
2005-05-25
  • 좋은 소식? @.@ 그게 뭘까? 궁금궁금.... 시집가나? ㅋ 전화해라~
    2005-05-26
  • 이런..시집이라뇨..아직 꿈을 펼쳐야할 나인데..후후후
    200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