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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신지요.^^;
드디어 제대했습니다. 오히려 한창 복무중일때는 널널하더니, 말년이 되고, 전역을 해버리니 더 정신이 없는것 같네요.;; 3월초부터 아르바이트(취직은 좀 천천히 할려고 생각중이에요)를 바로 시작하게 되어서 그런지, 마음은 조급하기만 하네요;;; 하고싶은건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지난번에 주병이형 결혼식전에 모였을때는 하필 당직근무가 있는날이라..나갈수가 없었어요 ㅠㅠ 건강히 잘지내시구요, 이번엔 말뿐이 아니고, 조만간 생활에 정상화를 찾은뒤 꼭 찾아 뵙겠습니다.
2006-02-25
  • 그....정상화는 찾았냐?
    2006-12-13
댓글 하정
또 설날!
설날이 두번이니 구정은 좀 덜 충격적이예요 반달치가 좀 못되는 월급이지만 월급을 받아서 그런걸까요.. ^^ 사무실이 가까우니까 다니기 좋아요~ 집에서 제 자리까지 30분이면 넉넉하거든요 금요일에 퇴근시간보다 2시간쯤 일찍 퇴근했거든요, 엄청 기뻤어요
2006-01-30
  • 난 그렇게 일찍 퇴근해 본 기억이 철야하고 좀 일찍들어간 몇 번? ㅋ 근데 난 느낌이 별로였어.... 세상 사람들 다 일하는데 나만 노는 거 같애서.... 그 다음 부터는 철야를 해도 일찍 안들어가지더군...ㅡㅡ 잘 지내고 있다고 들었어...열심히 잘 해봐~ 네가 가진것을 인정 받아봐~
    2006-02-19
댓글 nook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아기는 잘 크지요? 벌써 회사 들어온지도 1년이 지났습니다. 조급한 마음은 다소 사라졌지만 그래도 누구나 그렇겠지만 스스로 자신에게 기대하는 바가 있기에 전혀 만족스럽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항상 새로운것을 생각하고 연출하고 정리하는것이 정말 어려운 것임을 알게된 1년이었던것 같습니다. 아! 선생님께 배울때 같은 스튜디오였던 이근명 아시죠? 그 친구가 회사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습니다. 넓고도 좁은 건축플로어입니다. 친정집같은곳으로 발길을 돌렸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바로 옆인데 종종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2006-01-20
  • 이런 정말 바로 옆인걸 알면서도 결국 그 동네를 떠날때까지 못봤군... 그런 이유로는 만나지지 않는 게 사람 사는 건가봐... 좋은 회사에서 열심히 해라~숨 돌릴 수 있을 때 언젠가 한 번 보자
    200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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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glide_august
THE PARADOX OF MULTIPLE PRIORITY
교수님, 안녕하셨지요? 늦었지만 새해인사 드리러 왔어요. 방학동안에 잠도 많이 자고, 여행도 다녀오고 했는데... 쉬자니 무한히 게을러져서, 여기저기 인사드리는 것도 잊어버리고..그랬습니다..으윽 요새는.....내가 잘할수 있는 스타일의 디자인은 무엇일까...하고 고민중이에요. 아직 새파란주제에 무슨 벌써 스타일찾기 놀이인가...싶다가도....아무리 벗어나려 버둥거려도 사람마다 각각의 스타일은 (작품속에서) 죽이거나 배제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고, 어차피 그렇다면....남들이 "어 니 스타일이 이렇구나..."하고 분석해주기 전에, 재빨리 제가 먼저 알아내고 마사지를 좀 해볼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하고 말입니다. 제가 가진건 뭘까요?
2006-01-17
  • 그러게...아직 새파라네....ㅎㅎ 네가 가진건... 아직도 정의를 내릴 수 없는 무한 잠재력^^
    2006-02-19
댓글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빈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빈입니다. 그 동안 안녕히 지내셨는지요?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2달간은 집에서 요양을 하고, 이젠 회복이 되어, 얼마전에 혼자 제주도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거기서 2005년의 끝과 2006년의 시작을 맞이했지요. 털것들을 털고 새로운 에너지 충전해서 올라왔습니다. 그러느라 새해 인사가 이렇게 늦어졌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항상 건강하시고 마음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2006-01-10
  • 수빈아...여러가지로 힘드리라 생각되지만, 이럴 때가 오히려 스스로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란다. 험난한 세월을 겪은 나무의 뿌리가 훨씬 더 튼튼한 법이니까... 그 충전된 새로운 에너지로 요즘 무엇을 계획하는지 궁금하군....연락 한번 하자~
    2006-02-19
댓글 집토끼
교수님~~~ ^^
진짜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여전하시져??? 함 찾아뵈야지 헌지가 벌써 1년이네요... ㅎㅎ 들리는 얘기로는 더 마르신거 같은데... ^^ 올 한해도 항상 바쁘게 보내시고 건강 챙기시고 좋은일 웃는일만 가득하시기 빌께요~~~ 조만간 찾아뵐께요~~~ ^^
2006-01-04
  • 나도 진짜 오랜만에 들렀단다...ㅋ 정말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 얼마전 회사 동네 식당에서 인경이는 봤는데...이미 그 동네를 떠나긴 했지만...^^;
    2006-02-19
댓글 하정
새소식이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거 말고요 정말.. 벌써 또 새해라니.. 내가 얼마나 새해가 낯선지는 상관 없이 2006년이 닥쳐왔어요 전해드리러 사무실에 놀러갈게요~ 홍대 근처인가요..??
2006-01-03
  • 며칠 전에 황두진씨를 봤는데 여럿이 모인 자리라서 따로 얘기할 기회가 없었어...기회가 있었다면 네 얘기를 했을텐데...ㅎㅎ 잘 잡아두라고...들썩들썩하니까...ㅋ 매우 들볶아서 정신없게 만들라고....
    2006-02-19
댓글 heana
교수님
교수님 이제 홍대 부근에 잘 안계신거죠? 아쉬워요. ^^ 교수님께 친정"같다는 그곳에 계시겠지요? 교수님의 새해 시작은 어떠하셨을까요? 2006년 건강하시고, 유쾌하고 재밌는 일만 가득하시길~
2006-01-03
  • 이제 이사하고 났더니 이제야 시작하는 느낌이지...ㅎㅎ 너도 건강해라~
    200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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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교수님!
안녕하셨어요? 저 지연이에요.. 잘 지내셨는지요...어느덧 2006년이네요.. 저는 올해도 이곳 미국에서 새해를 맞이했답니다 아직 숙대에서 가르치고계신가요? 너무오랜만에 찾아왔네요..이곳에..^^ 건강하시고요 올 한해도 원하시는일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또 올께요..
2006-01-02
  • 오...지연이 미국생활은 이미 잘 적응했겠지? 아...음...숙대는 안나간지 꽤 되는군...^^; 그러게 나도 꽤 오랜만에 이곳에 찾아왔네...나도 또 올께...ㅎㅎ
    2006-02-19
댓글 멀더
교수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그리고 선생님 바쁘시겠지만, 뵈었으면 하는데... 언제쯤이 좋을까요? 낮에 전화를 드려야 할까요?
2006-01-02
  • 언제든지 전화해라~ 개학하고나면 또 정신없을테니....
    2006-02-19